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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옥빈이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의 시선을 싹쓸이했다.
술에 취한 타곤을 깨운 태알하는 몰래 키우고 있던 혼혈 아이 이그트에 대해 언급하며 "무슨 생각인 거야?"라고 물었다. 자신을 진짜 아버지로 알게 하려는 행동에 의구심을 품은 것. 그러나 타곤은 혼인을 하자며 말을 돌렸다.
이어 태알하는 산웅(김의성 분)의 새로운 계획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김옥빈은 고혹적인 눈빛과 도도한 자태를 뽐내며 태알하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옥빈 주연의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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