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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 웸블리 공연을 이틀 앞두고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공연에 앞서 프로그램의 사회자는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센세이션'이라고 소개했으며, 방탄소년단은 공연 직후 인터뷰에서 "영국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고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주말 웸블리에서 만나자"라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출연하는 방송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트위터 해시태그(#BTSonBGT)가 전 세계 트렌드에 오르는 등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총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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