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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해투4' 안창환이 아직도 외국인으로 오해 받는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태국인 역을 맡은 안창환은 아직도 외국인이라고 오해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안창환은 "어떻게 보면 감사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안창환은 필리핀에서도 현지인으로 오해 받은 적이 있다고. 안창환은 "필리핀에 갔을 때 마트를 갔다. 90퍼센트 이상이 한국인이었는데 계산하시는 분이 나한테 멤버십 카드를 달라고 하더라"고 현지인에게도 외국인으로 오해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안창환은 만화 '두치와 뿌꾸'의 마빈 박사, 유남규 등 닮은꼴 부자임을 입증했고, 가수 바비킴, 배우 오광록, 프레디 머큐리 등의 성대모사와 표정 모사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
wjlee@spo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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