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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뮤직뱅크'가 31일 방송을 결방, 생방송을 녹화 방송으로 대체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KBS 측은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상황인 만큼, '뮤직뱅크'를 방송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회의 끝에 결방을 결정했다. 제작진들은 31일 생방송에 출연할 가수들에게 결방 상황을 긴급 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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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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