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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개념 뮤직토크쇼 '런웨이브'가 첫 선을 보인다.
'런웨이브'에서는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앨범 프로듀싱으로 전 세계 팬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문화가 된 K-POP 아이돌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는 물론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공개한다. 또한 기존 음악방송과는 다른 곡 해석과 '런웨이브' 만의 차별화된 라이브 공연으로 아이돌의 정의를 새롭게 써내려간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의 영역을 넓히는 인디계의 아이돌, 힙합계의 아이돌 등 다양한 뮤지션들 역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런웨이브'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LG유플러스가 공동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U+아이돌 라이브'에서도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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