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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6월 솔로 출격한다.
이에 따라 기대는 높아졌다. 예성은 2016년 첫 솔로 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 2017년 솔로 2집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을 히트시키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까지 보여줬다. 또 '사랑 참 아프다' '너무 그립다' '너 아니면 안돼' 등 각종 OST까지 히트시키며 자타공인 '음원 강자'로 군림해왔다.
뿐만 아니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단독콘서트 '슈퍼주니어 예성 스페셜 라이브 와이스 스토리(SUPER JUNIOR YESUNG Special Live Y´s STORY)'를 개최, 열도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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