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의 날이었던 1일 한 끼 도전에 나선 김소연과 홍종현. 특히 MC 이경규, 강호동은 김소연의 선한 인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호동은 "주변에서 김소연의 성격이 정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고 홍종현 역시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 중 성격으로 최고다. 모든 사람에게 배려를 해주는 사람이다"고 엄지를 세웠다. 동국대학교 선후배 관계인 이경규는 "김소연에 대해 험담을 들어본 적이 없다. 내 후배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칭찬을 더했다.
김소연은 "그저 평범한 성격이다. 홍종현도 성격이 정말 좋다. 구김없고 밝고 착하며 예의도 바르다"며 드라마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홍종현에 대한 칭찬도 덧붙였다. 이경규와 강호동이 입을 모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착한 여배우"라고 평할 정도로 소문난 착한 인성을 가진 김소연은 '한끼줍쇼'에서도 그 선함을 곳곳에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홍제동 주민들과 만날 때마다 인사를 건네는 것은 '한 끼' 도전 역시 주민에 피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야말로 착한 매력이 가득하다 못해 한도를 초과한 김소연이다. 이경규는 김소연을 향해 "김소연 자체가 종교다"라고 말할 정도.
김소연과 홍종현은 나란히 한 끼에 성공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