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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 황금종려상(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 바른손이앤에이 제작)이 오늘(30일) 개봉한다. 영화사(史) 새로운 역사가 된 '기생충'이 흥행 신화 역시 새로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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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유의미한 작품으로 남게된 '기생충'이 마침내 칸의 무대를 떠나 오늘 국내 스크린에 등판, 관객을 만나게 된 것. '기생충'의 예매율은 개봉 당일 80%를 육박하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황금종려상 수상 기대치가 더해지며 고공상승 중. 이미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기생충'이 앞으로 어떤 신기록을 추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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