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작업실' 장재인이 남태현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장재인은 고성민을 매우 의식하며 "다른 사람한테 부산 가자고 해놓고 나한테 또 가자고 하는 것이냐. 다시 시간을 잡자"고 거절하며 "하지만 마음은 좋다. 나는 네가 마음에 든다. 나도 내가 첫 번째이고 싶다. 보려면 나만 봐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계속해서 장재인은 "네가 나를 1순위로 뽑았다는 사실을 알고 호감이 생겼다"고 적극적으로 표현했고, 남태현은 "사실 나도 나 좋다는 사람이 좋다. 누나가 궁금하고, 같이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화답했다.
장재인은 "네 노래를 다 들어봤는데, 듣고 반했다. 네 음악은 진짜 같았다. 약간 심쿵당했다. 그래서 너 누구한테도 안줘야겠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남태현은 "여기 올때, 이성에 관한 목표는 단 한가지도 가지고 오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누나 보고 방송이고 뭐고 부산에 같이 가고 싶었다"고 장재인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재인은 남태현이 고성민에게 먼저 부산에 가자고 했던 것을 언급하며 "지금은 삐져있다. 하지만 다음에 같이 가자"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