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구하라의 '극단적 선택 시도' 뒷배경은?
구하라는 28일 일본 연예매체를 통해 "여러분께 걱정을 끼치고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히며, "건강상태는 회복 중이다. 여러 가지 일이 겹쳐서 마음이 괴로웠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또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30일) 열릴 예정이었던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씨의 2차 공판 기일 또한 불투명한 상황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