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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절대그이' 방민아가 휴머노이드 여진구와 전 남친 홍종현 사이에서 갈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미 사랑 때문에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던 다다는 그런 제로나인이 고마우면서도 일부러 "나는 누군가를 사랑할 자신도 없고. 사랑 때문에 더 이상 상처받기도 싫어요. 더 이상 나한테 잘해주지 마요"라며 차갑게 대하기도 했다.
날이 바뀌고, 다다는 제로나인과 함께 있다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다"며 어디론가 달려갔다가 약속장소에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뒤 다시금 제로나인에게 돌아왔다.
이 같은 예고편에 네티즌들은 "마음 아프네, 제로나인과 다다 빨리 이어졌으면 좋겠다", "마왕준이 다다에게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왜 없는지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하다", "짠했다가 달달했다가 진짜 단짠단짠이 여기있었네"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방송분에서는 다다가 자신과 동거하는 제로나인, 그리고 다시금 자신에게 다가오는 왕준으로 인해 힘겨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며 "과연 다다는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하게될지, 특히 이 와중에 두 남자는 서로의 존재를 제대로 인식하게 될지도 꼭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이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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