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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지민과 정해인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결혼 할 남자가 있고 싱글 대디라는 각자의 상황을 밝히고도 서로에게 이끌리는 시선을 멈추지 못한 두 사람은 '친구'라는 이름으로 더욱 가슴 조마조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함께 차 안에 있는 이정인과 유지호가 심상치 않은 갈등 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돌연 차 밖으로 나온 유지호의 표정에서는 착잡함이, 홀로 차안에 남은 이정인은 눈물을 참는 듯 질끈 눈을 감고 있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지민과 정해인이 선보이고 있는 현실 멜로는 오늘(3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 7, 8회에서 계속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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