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캐슬' 김경화, 두 딸 체력 훈련 강사 변신→두뇌 검사까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5-30 09:5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자기관리 끝판왕' 김경화 아나운서가 두 딸을 위해 일일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30일 밤 9시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예능전문 채널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김경화가 출연한다.

평소 20대 못지않은 우월한 몸매로 유명한 김경화가 "체력은 공부의 기본"이라고 주장하며 두 딸과 함께 헬스장을 찾았다. 평소 딸바보였던 김경화는 헬스장에서만큼은 헬스트레이너 못지않은 포스를 내뿜으며 엄격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경화의 군살 없는 몸매를 본 '공부의 신' 강성태는 "이거 봐도 되는 건가요?"라며 부끄러워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김경화는 딸의 공부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두뇌 검사를 받으러 간다. 두뇌 검사는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검사 중 하나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두뇌 활성화를 돕는 '퐁당퐁당 학습법'까지 공개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워너비 맘 김경화 아나운서의 '특급 교육팁'은 30일 밤 9시 방송하는 '베이비 캐슬'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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