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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원희가 만화가 허영만과 함께 충무로 백반 기행에 나선다.
식객 허영만은 가마솥을 인생에 비유하며 "음식의 뜸을 들이듯, 인생에도 뜸을 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김원희는 "27년 방송 생활 중, 한 달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처음으로 인생의 쉼표를 찍고 있는 중이다"라며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은 허영만의 문자 한 통에 달려온 스페셜 식객도 출연한다. 나이를 초월해 음식 하나로 친구가 돼 함께 미각 투어를 다니는 허영만의 '리얼 밥동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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