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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황석정 황석호 남매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동묘시장으로 쇼핑 나들이에 나선 황석정 황석호 남매. 특히 친오빠 황석호는 옷을 갈아입던 중 식스팩 복근을 자랑, 쉰을 넘은 중년의 나이에도 아이돌 못지않은 몸매를 뽐낸다.
오빠의 아이돌 복근에 동생 황석정은 "네, 우리 친오빠예요"라고 은근히 자랑하며, 남매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친오빠의 힐링 스폿인 동묘시장 나들이 나선 황석정이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아낸 사연까지 공개돼 필터 없는 현실 남매의 끝판왕 면모도 보이게 된다.
황석정 황석호 남매와 장서희 장정윤 자매 그리고 김보성 허지훈 형제가 출연하는 '부라더시스터'는 어릴 때부터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고, 배우자나 부모도 모르는 어린 시절 비밀을 공유한 사이지만 바쁘게 사느라 소원해진 형제, 자매, 남매들의 일상을 따라가 보는 가족 리얼리티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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