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안창환이 오광록, 박영규, 바비킴부터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까지 그 어디서도 선보이지 않은 성대모사 실력을 전격 공개한다.
이어 안창환은 오광록, 바비킴, 박영규 성대모사는 물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 라미 말렉 모사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안창환은 안경까지 벗어 던진 채 라미 말렉에 완벽 빙의해 전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아내 장희정이 "이 날만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고 해 안창환의 '성대모사 4종 세트'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안창환은 "사실 '쏭삭'을 연기하기 전부터 외국인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신혼여행으로 태국을 갔는데, 현지 마트에서 내게 멤버십 카드를 요구했다"며 현지인도 인정한 비주얼임을 강조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이처럼 부부 동반으로 출연해 웃음 쌍끌이까지 이뤄낸 안창환-장희정 부부의 맹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