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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배우 최민수의 보복운전 혐의를 둘러싼 2차 공판이 진행됐다. 고소인 A씨와 최민수의 의견이 여전히 엇갈린 가운데, A씨의 차량을 수리한 정비사, 사고 당시 최민수와 함께 동승한 동승자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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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민수는 최씨의 증언에 불만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전 '박았냐?' 이 한마디 외엔 증인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 전방의 차량만 주시했다"면서 "아무리 오래 알고 지낸 동생이지만 내 심리를 다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것에 대해 납득이 안된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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