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비♥김태희, 동반 미국行…"개인 일정"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05-29 17:5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반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개인 일정으로 출국했다"고 설명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결혼,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지난 2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한편 비는 오는 7월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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