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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지민과 정해인이 고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이정인은 오랜 연인인 권기석이 마치 의무인 것처럼 꺼낸 결혼 얘기에 회의감을 느끼며 잠시 시간을 갖자고 선언해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이정인이 맥주잔을 손에 쥔 채 심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흔들리는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그녀의 속내가 엿보여 가슴을 아리게 한다. 그녀의 눈에는 어느덧 눈물이 차올라 촉촉하게 젖어들어 과연 무엇이 그녀의 감정을 건드렸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선택의 기로에 선 한지민과 정해인의 결정은 오늘(29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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