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이 군 복무를 모두 마치고 전역했다.
또 가장 기억이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처음 종교활동 시간에 초코파이와 콜라를 먹은 날을 잊지 못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악동뮤지션' 앨범발표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찬혁은 "올해 안에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동생도 성인이 된 만큼 성숙한 음악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이찬혁은 제대 후 첫 행보로 JTBC '아는 형님'을 선택했음을 밝혔다. 이날 '아는 형님' 측은 "30일(목)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과 전소미가 전학생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기다려준 팬들에 보답하는 이찬혁의 발빠른 열일 행보가 시작됐다.
한편 이찬혁은 자신의 친동생인 이수현과 함께 혼성 듀오 악동뮤지션을 결성, 2013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악동뮤지션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014년 1집 앨범 'PLAY'(플레이)를 발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