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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가 오늘(29일)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방송분을 특별판으로 편집해 재방송한다.
제작진은 "한 시간 내내 시종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였다. 지난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무려 네 편을 함께 작업해 온 환상의 콤비로서의 에피소드, 서로에 대한 존경의 마음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또 "칸 출국 직전에 이뤄진 초대석이었던 만큼, 수상 소식을 듣고 난 후에 듣는 느낌은 또 다를 것"이라며 "'기생충'에 대해 감독과 배우가 느꼈던 확신의 흔적들이 곳곳에 숨어있으니 그 발견의 기쁨을 놓치지 마시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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