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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이며 화제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JTBC가 오는 6월14일(금)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을 선보인다. 잘 알려진대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릴 예정. 포스터와 이미지, 영상 등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좌관'. 예비 시청자들이 첫 방송에 기대하고 있는 포인트는 무엇일까.
마지막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에도 드라마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매 작품마다 화제를 일으켜온 콰트로 천만배우 이정재가 보좌관으로, 모든 이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신민아가 국회의원이 되어 만난 것. 여기에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더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최강조합은 다양한 시청층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이미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는 배우들이 그릴 여의도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대일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이를 능수능란하게 지휘할 곽정환 감독, 그리고 배우 이정재와 신민아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까지. 믿고 볼 수밖에 없는 완벽한 삼박자를 갖춘 '보좌관'은 오는 6월 14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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