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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경찰서로 연행된다.
이런 가운데 5월 2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이 경찰에게 연행된 단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특별 임무를 본격적으로 펼치기도 전에 경찰서에 잡혀간 단의 상황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단은 경찰에게 조사를 받고 있다. 필사적으로 호소하는 듯한 몸짓과 표정의 단의 모습, 무겁게 내려앉은 경찰서 안의 분위기는 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 처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억울함이 가득한 단의 표정은 일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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