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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션한 남편' 김정태 아들 야꿍이가 폭풍성장했다.
이날 김정태는 고교시절 만난 30년지기 아내 전여진, 자신을 꼭 닮은 지후-시현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태-전여진 부부는 명확한 역할 분담으로 아침부터 두 아들의 등교 준비를 완벽하게 마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단, 김정태의 유별난 가족 사랑 때문에 힘겨워하는 가족들의 모습 또한 공개돼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은 것은 국민애칭 '야꿍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김정태 큰 아들 김지후 군의 성장이다. 야꿍이는 뽀얀 피부와 동글동글한 얼굴, 큰 눈동자, 남다른 리액션으로 육아 프로그램 출연 당시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 야꿍이가 부쩍 자란 모습이 '신션한 남편'을 통해 공개되는 것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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