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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카라 출신 구하라가 일본 매체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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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의 안타까운 선택에 네티즌들은 '#위아위드유하라(WeAreWithYouHara)', '#위러브유하라(WeLoveYouHara)' 등의 해시태그 운동을 통해 구하라를 지지했다. 시민단체 디지털성범죄아웃(DSO) 측도 '#WeAreWithYou' 해시태그와 함께 "DSO는 구하라 씨를 지지합니다"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당신의 영혼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시간을 써라"라는 글이 담긴 구하라의 SNS 게시물에 배우 한정수는 "힘내요. 견뎌내는 만큼 더 강해질 수 있어요"라고, 유호진PD는 "버티고 힘내길..세상에 응원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으니까! 기운 차려서 돌아와"라는 응원 댓글을 남겼다. 선배 가수 바다 역시 "하라야..세상이 너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들은 네가 세상을 이해해주며 너를 더 넓혀나가 보자. 그래서 언니랑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서 이해 받고 응원 받으면서 함께 살아가자~하라야 넌 할 수 있어"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바다는 구하라를 팔로우하며 응원에 힘을 보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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