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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변함없는 월요 심야예능 1위를 지켰다.
이후 메이비는 권진영과 함께 대창집을 방문해 남편 윤상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메이비는 남편 윤상현에 대해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는데 잘생겼더라"고 하는가 하면, "내 모습이 엉망인데, '예뻐'라고 한다"며 '남편 바라기'임을 입증해 권진영의 부러움을 샀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2%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밖에 신동미♥허규 부부는 결혼 5년만에 분가 후, 첫날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홈바' 신규주점을 전격 개업해 이사 첫날밤을 기념했고, 신동미는 "내 로망"이라며 허규와의 커플 잠옷도 공개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 새 집에서의 아침은 여유로운 일상이 아닌 짐들이 쌓인 아비규환의 현실이었다. 필요한 것들을 사러 나간 부부는 마트에서 43만원이라는 금액에 놀라며 본격적인 새 집에서의 만만치 않은 현실을 깨달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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