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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메이비의 결혼 후 첫 외출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신동미 허규 부부는 결혼 5년만에 분가 후, 첫날밤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홈바' 신규주점을 전격 개업해 이사 첫날밤을 기념했고, 신동미는 "내 로망"이라며 허규와의 커플 잠옷도 공개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 새 집에서의 아침은 여유로운 일상이 아닌 짐들이 쌓인 아비규환의 현실이었다. 필요한 것들을 사러 나간 부부는 마트에서 43만원이라는 금액에 놀라며 본격적인 새 집에서의 만만치 않은 현실을 깨달았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제 20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진행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 '전주의 딸' 소이현은 여유로운 모습이었지만, 인교진은 가는 길 내내 대본을 놓지 않으며 연습에 매진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2'는 월요 심야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5.6%(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치솟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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