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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이, 시나리오 작가로 변신 "내가 가장 '찌질했던' 순간 모티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5-27 15:52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월간지 '우먼센스'가 최근 발간된 6월호를 통해 배우 김소이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소이는 최근 제작자 및 갱가로 변신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단편 영화 '리바운드'를 출품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이는 리넨 소재의 의상을 입고 여름의 시작을 만끽했다.

김소이는 '리바운드'에 대해 "4년 전부터 머릿속에 담아놓았던 이야기"라며 "내가 가장 '찌질했던' 순간을 모티브로 만든 픽션 무비"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사랑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사랑에 대해 "그동안 불타는 사랑을 하고 힘들게 연애했다"며 "이젠 일상이 녹아드는 안정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이가 제작과 갱을 맡은 단편 영화 '리바운드'는 남자친구 '지원(차영남 분)'과 다툼을 벌인 '수진(김소이 분)'이 전 남자친구 '희석(이재민 분)'을 찾아가 과거의 사랑을 찾으려는 모습을 그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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