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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언니네' 정성화가 영화 '알라딘' 지니 역 더빙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는 "더빙판을 봐야 할 지, 자막판을 봐야할 지 모르겠다"고 고민했고, 이에 정성화는 "제가 더빙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더빙을 봐야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정성화는 "보통 더빙판 영화는 잘 안 보려고 하신다. 그런데 이번 더빙 영화는 완성도가 엄청 높다. 보신 분들이 정말 재미있다는 평이 많았다"며 "굉장히 유머러스하면서 진지한 느낌이다. 제가 생각해도 이번에는 더빙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배우 정성화가 더빙에 참여한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로, 지난 2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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