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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엑스칼리버' 김준수가 월요병을 이겨내는 상큼한 메시지를 보냈다.
오는 6월 15일 막을 올리는 '엑스칼리버'를 통해 뮤지컬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김준수. 다양한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온 그는 아름다운 넘버, 대규모의 전투씬, 화려한 무대장치 등 지금껏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요소들을 총집합 한 '엑스칼리버'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준수의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와 디테일한 연기력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발현될지 얼마 남지 않은 '엑스칼리버'의 개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준수가 출연 예정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범했던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통해 가슴 뜨거운 감동과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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