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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기고 결말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단체 댄스 삼매경에 빠진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의 스틸을 공개했다.
넓은 광장 한 복판에서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을 필두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단체 군무로 범상치 않은 댄스 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플래시몹 이벤트 현장처럼 보여져 단 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천오백 패밀리의 온 몸 불사르는 댄스 열정은 보는 이들에게 파이팅 넘치는 기운이 고스란히 전달될 정도로 강렬한 임팩트가 느껴진다. 그 중에서도 한 치의 오차 없이 딱 떨어지는 군무에 잔뜩 흥에 취한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의 표정까지 더해져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이 장면의 촬영을 위해 김경남과 유수빈, 김시은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안무 연습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해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향한 배우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이번 장면은 국회의원 양인태의 선거 유세장에서 선거 알바단으로 활역하는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의 모습을 담고 있어, 과연 이들이 갑질 국회의원 응징을 위해 또 어떤 새로운 작전을 설계한 것인지, 이들의 활약이 갑질 응징에 있어서 어떤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거인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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