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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대한민국의 영화계의 새로운 역사를 쓴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가 오늘(27일)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들고 금의환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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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세계 3대 영화제(칸ㆍ베를린ㆍ베니스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은 것은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이후 7년만이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건 최초의 일로 3대 영화제 중에서도 최고의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수상은 한국영화 100년사의 최대 쾌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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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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