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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11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나온 그룹 블락비 박경의 싱글 '귀차니스트'가 뮤직비디오와 함께 지난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즉 뮤직비디오에 다양한 브랜드들을 녹여내면서 PPL 비용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는 것.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스타트업 기업을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가 노출된다. 이번 PPL 뮤직비디오를 기획한 관계자는 "박경이 기억력을 위해 영양제를 먹는 모습으로 자사 제품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어설픈 PPL보다 자연스러운 내용으로 보여주면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귀차니스트'는 이 세상의 모든 귀차니스트를 위한 노래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가사와 재즈, 힙합을 기반으로 해 완성도를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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