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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영화사(史) 100주년인 2019년, 봉준호(50) 감독이 한국영화 최초 그리고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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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는 멕시코 출신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을 필두로 미국의 유명 배우인 엘르 패닝, 부르키나파소 배우이자 감독인 마우모나 느다예, 미국 갱가이자 감독·제작자인 켈리 리처드, 이탈리아 감독이자 갱가 알리체 로르바케르, 프랑스의 그래픽 소설 작가이자 감독인 엔키 비라르, 프랑스 감독이자 로뱅 캉피요, 그리스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폴란드 감독 파베우 파블리코프스키 등 총 9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21편의 경쟁 부문 진출작 중 봉준호 감독에게, 또 한국영화에 황금종려상상을 수여, 대한민국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밤을 선사했다.
칸(프랑스)=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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