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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김소연에게 모든 걸 털어 놓았다.
당황한 한태주는 한태주는 "강미리 부장일은 저에게 중요한 일이다"라고 설득하려고 했다. 전인숙은 "난 너를 훌륭한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서 내 모든 걸 바쳤어. 연도 없고 끈도 없는 난 이 집에서 나가면 그만이야"라 눈물로 호소했다. 이어 전인숙이 "강미리 불러서 네가 누구인지 다 말할 거다"고 엄포를 놓자 한태주는 "그건 절대 안 된다. 강미리 부장에게 내 이야기하지 마라. 그건 내가 직접 말할 거다. 그게 내 예의다. 만약 어머님이 먼저 나서신다면 저 어머니 다시 보지 않을 거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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