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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가 한 지붕 두 살림 매물을 찾는다.
하나의 집이지만 두 가족이 사는 집을 구하는 만큼 역대급 스케일의 집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2019년 신상 복층 집부터 들어설 때부터 문이 두 개인 집까지, 이번에도 독특한 구조와 신기한 공간 활용법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구해줘 홈즈' 최초로 대단지 아파트까지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복팀에서는 이지혜와 딘딘이, 덕팀에서는 노홍철과 장영란이 코디로 출격한다. 이들은 모두 매물을 살펴보며 신혼부부와 다른 가족의 분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특히 유부녀인 이지혜와 장영란은 신혼부부 방에 꼭 필요한 조건들을 말하며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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