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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박하선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하선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기작으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평범한 주부의 이야기라 깊이 공감이 갔다. 제 인생의 연장선 같았다"고 답했다. 이어 "배우들끼리는 '어른 멜로'라고 한다"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화장을 거의 안 하고 평범한 주부로 나온다. 오랜만에 헤어스타일도 바꿨다. 평범한 부부의 모습이 나온다. 남편과 싸우는 모습도 나오는데 다들 이렇게 살지 않나"라면서 드라마의 관람 포인트를 '공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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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일을 꾸준히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박하선. 연기에 대한 갈증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진 연기를 향한 열정이 박하선을 응원하게 만든다.
한편,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등이 출연하는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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