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홍석천의 경리단길 살리기 프로젝트에 건물주들도 힘을 합치는 놀라운 성과가 나왔다.
그는 "홍석천이 주도하는 상인회 결성 소식에 임대인들도 자발적인 모임을 갖게 됐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경리단길 살리기에 건물주들도 힘을 보태겠다"며 "임대료를 5년 전 수준으로 되돌릴 계획"이라는 통 큰 포부를 밝혀 홍석천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를 통해 즉석에서 성사된 '상인회와 건물주의 만남'은 30일 '오마이로드' 3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물론 임대료 문제를 놓고 건물주들과 상인회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장면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이태원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해 482대 주차가 가능한 용산구청 주차장을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하고 있다는 구청 직원의 말에 홍석천은 "이태원은 밤 10시가 본격적인 영업 시작인데 10시에 주차장 영업을 마감하는 건 아무런 효과가 없다"면서 답답함을 호소했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