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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명수가 전작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캐릭터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 되어 100일 동안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 김단은 어쩔 수 없이 임무를 성공시키고자 이연서의 비서를 뽑는 면접 자리에 참석했다. 지원자마다 퇴짜를 놓던 이연서는 김단을 선택했고, 김단은 이연서의 비서로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김명수는 전작에서 보여준 원리원칙주의자 판사 모습과 180도 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명수의 열연 덕분에 '단 하나의 사랑'은 지상파 3사 및 케이블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명수가 출연한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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