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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CU의 새로운 서막을 예고하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더욱 커진 스케일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합류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지난 5/23(목)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메인 포스터 게시글에는 24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6만 4천개 이상의 좋아요와 1만 7천개가 넘는 댓글(5/24(금) 오전 8시 기준)이 달렸다. "7월까지 어떻게 버티죠"(오**), "이건 무조건 봐야 해!!"(이**), "아 두번본다 세번본다 두근세근네근!"(이**)처럼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부터 "제이크 질렌할이라니!!!!!!!!"(최**), "포스터에 닉 퓨리는 과연..!!"(김**), "스파이더맨 얼굴에 아이언맨이 보이는 것 같지 않아?"(조**) 등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와 마블의 세대교체에 대한 기대감까지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MCU 페이즈 3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은 물론 더욱 성장한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보여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강력한 매력으로 중무장해 올 여름 전 세계 극장가를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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