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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러블리즈 케이가 남다른 족발 마니아 면모를 뽐냈다.
또, '걸그룹 애교 장인'으로 유명한 러블리즈 케이는 이날도 어김없이 '케이표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케이는 특유의 상큼한 목소리로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를 불러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이어 깜찍한 표정과 귀여운 발음으로 "치즈버거 사주세요, 케이는 치즈 2장!"을 외쳐 스튜디오에 있던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차오루가 오스틴강에게 애교를 요청하자, 오스틴강은 야릇한(?) 손동작과 함께 "치드(?)버거 사주세요!"를 외쳐 출연자들로부터 큰 야유를 받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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