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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애의맛2' 오창석이 '아이린 닮은꼴' 소개팅녀 등장에 미소를 지었다.
이윽고 그녀가 나타났고, 두 사람은 설레이는 첫 만남을 가졌다. 소개팅녀는 가수 아이린을 닮은 한 눈에봐도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였다. 그녀의 이름은 이채은이었고, 나이는 25살이었다.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현재는 모델 일을 하고 있었다. 38살 오창석은 이채은의 어린 나이에 "죄송하다"고 안절부절했다. 하지만 이채은은 "너무 어리게 생각 안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음료를 시키는 시간, 오창석은 "정말 차가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달라"며 이채은이 마음에 쏙 들었음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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