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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 밤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노엘 갤러거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어 "슬픈 사실은 북한 사람들도 이런 똑같은 열정을 지니고 있을텐데 공산주의로 인해 억눌려 있는 것 같다"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며 "콘서트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또 '맨체스터시티'의 열혈 팬으로 유명한 노엘 갤러거는 이번 유럽 챔피언스 리그가 아쉽다고 전하며 "그래도 한국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한 건 축하할 일이다. 손흥민 선수는 정말 능력 있는 선수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토트넘이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리버풀이 싫다"는 남다른 이유를 전해 주위를 웃게 만들기도 했다.
영국 록의 제왕 노엘 갤러거의 인터뷰 현장은 오늘 밤 11시 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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