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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악인전'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 의뢰인'이 4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3만8843명과 3만5525명을 모은 '걸캅스'(정다원 감독)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은 각각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걸캅스'는 9일 개봉 이후 134만7010명을 모았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달 24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1356만6949명을 동원했다.
칠곡 계모 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어린 의뢰인'(장규성 감독)은 개봉 첫날인 22일 2만1262명을 모아 4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3만8575명이다.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이동휘, 유선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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