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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봄을 더욱 찬란하게 만들어줄 배우 도지원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스틸 속 도지원은 그 어느 때보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소품 등 특별한 세팅 없이 오롯이 눈빛과 표정만으로 작품의 함축적인 분위기를 전해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었음에도 불구, 그는 명불허전의 실력을 발휘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를 지켜본 현장 스태프들은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도지원의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그는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블랙 원피스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시크한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도지원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늘(22일) 밤 10시 베일을 벗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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