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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그룹 뉴이스트의 JR과 민현이 Mnet '유학소녀'의 K-POP 스토리텔러로 나선다.
'유학소녀'는 다국적 소녀 열 명이 K-POP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다채로운 K컬처를 경험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유학 버라이어티로, 소녀들의 남다른 K-POP 사랑과 눈부신 비주얼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유학소녀'는 꿈에 그리던 한국을 찾은 외국 소녀들의 꾸밈 없는 모습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목요일 밤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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