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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오페라단(단장 이경재)은 세종 카메라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텃밭킬러'를 오는 7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세종 M씨어터에 올린다.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대상, 제55회 동아연극상 희곡상을 수상한 윤미현의 대본을 토대로 작곡가 안효영이 음악을 입혔다.
가족의 유일한 재산을 갖고 있는 골륨(할머니)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신민정과 김보혜, 진로 역에는 바리톤 장철, 김재섭, 아가씨 역에 소프라노 이세희, 윤성회, 청년 역에 테너 석정엽, 조철희, 수음 역에 테너 홍종우, 도지훈이 맡는다. 경찰 역에는 배우 김윤동이 출연한다. 정주현이 지휘봉을 잡아 오케스트라 디 피니를 이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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