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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바른손이앤에이 제작)이 오늘(21일) 밤 베일을 벗는 가운데 봉준호 감독을 포함한 배우 6인이 공식 상영 전까지 외신과 인터뷰 러시를 이어가고 있다.
매 작품 통념을 깨는 동시에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관객들과 언론·평단을 사로잡은, 한국을 대표하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09) 이후 10년 만의 한국 컴백작이자 '옥자'(17) 이후 2년 만에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기생충'은 오늘(21일) 오후 10시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리는 공식 상영을 통해 전 세계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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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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