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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배우 이동휘와 장규성 감독이 '어린 의뢰인'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고, 아동학대, 가정폭력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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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는 이번 작품을 촬영한 이후 가정폭력, 아동학대에 대한 생각이 조금 더 견고해졌다고. 이동휘는 "조금 더 명확하고 확고하게 이런 일이 없어져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말을 잘 귀 기울여야 하고, 또 좋은 이웃이 돼줘야 한다는 마음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장규성 감독 역시 "제가 이 영화를 완성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이 실제 사건의 당사자 분들과 가족들을 모시고 시사회를 한 것"이라며 "그 분들이 영화를 보시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 분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많은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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