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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승환이 대장암 투병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밝혔다.
1983년 연극으로 데뷔해 90년대 청춘스타로 사랑을 받았던 김승환은 결혼 전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 그는 "그때는 하루에 담배도 4갑씩 피우고, 술도 매일 마셨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대장암 투병 이후 달라진 삶을 살고 있다고. 그는 "지금은 술, 담배도 안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대장암 전보다 지금이 더 건강하다"며 "내게는 새 인생을 사는 기점이었다. 이후에 아내도 만나고 아이들도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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